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미국은 ‘대북 전문가’ 조셉 윤 전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한국 주재 ‘대사 대리’로 임명하기로 했다.
한국의 정치적 변동성이 이어지고 북러관계가 가까워지는 위기의 상황에서 ‘대사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계산이다.
7일 외교가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조만간 귀국하는 골드버그 대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윤 전 대표를 임시대리대사로 보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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