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반대파 지지 파라과이와 '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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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반대파 지지 파라과이와 '단교'

베네수엘라는 6일(현지시간)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지난해 7월 재선을 인정하지 않고 야당 후보였던 에드문도 곤살레스 후보의 당선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파라과이와 국교를 단절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AFP) 마두로 대통령의 3기 임기가 오는 10일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야당 지도자들과 화상 통화를 통해 베네수엘라 야권에 강력한 연대 의사를 전했다.

현 집권세력인 마두로 정권의 체포 위협을 피해 스페인으로 망명한 곤살레스 전후보는 오는 10일 베네수엘라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국제사회에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마두로 대통령을 외교적인 압박 전선 구축에 나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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