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테니스의 '살아있는 전설' 노박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3년 전 호주에서 추방당한 일이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고백했다.
조코비치는 7일 호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호주에서 입국 심사를 받을 때 3년 전 일이 트라우마처럼 떠오른다"며, "여권 검사를 받는 동안 출입국 관리 구역에서 누군가 다가오지 않는지 체크하게 된다.
조코비치는 코로나19 관련 규제가 완화된 2023년 호주오픈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유독 호주오픈에서 강한 면모를 보인 조코비치는 24차례 메이저대회 우승 중 10번을 호주에서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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