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 국비 2억5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상위등급인 A등급을 받은 데 따른 조치다.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응급환자 진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생존율을 높이며, 응급의료체계의 효율적 운영과 공공기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