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 20명은 7일 청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당한 활동에 벌금형을 선고해 장애인들을 범법자로 낙인찍는 공권력의 탄압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당한 벌금형에 대한 저항의 의미로 자진해 노역에 들어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을 마친 뒤 장 위원장 등은 청주지검 본관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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