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파견됐던 NC 유망주 신영우, 팔꿈치 통증으로 중도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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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파견됐던 NC 유망주 신영우, 팔꿈치 통증으로 중도 귀국

NC 신영우.

호주프로야구리그(ABL) 퍼스 히트에 파견됐던 NC 다이노스 우완투수 신영우(21)가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귀국했다.

NC 구단은 7일 “신영우가 4일 멜버른 에이시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한 뒤 오른쪽 팔꿈치에 미세한 통증을 느꼈다”며 “현재 휴식과 관리를 통해 투구가 가능한 상황이지만, 무리하게 투구를 진행하는 것보다 귀국해 검진을 받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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