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출신 고광만, 제8대 대한장애인양궁협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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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출신 고광만, 제8대 대한장애인양궁협회장 당선

제8대 대한장애인양궁협회장에 여주 출신 고광만 후보(61)가 당선됐다.

고 당선인은 다음 달 1일부터 4년 임기를 시작, 장애인 양궁 발전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여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서 지역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해온 그의 행보는 지역사회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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