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녹이기 위한 사업 등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골목 상권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 사업'에 2억 8000만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을 통해 22개 지역 총 3846개 골목 상권 업체를 방문하면서 모바일 간편 결제시스템(제로페이)과 민관 협력형 배달 앱 '먹깨비' 가맹점 확대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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