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베트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국가를 3개국으로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양주시는 2023년 라오스, 캄보디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외국인 근로자를 도입하는 등 농가 일손 부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농가의 호응을 얻으며 계절근로자 신청 인원이 지난해 474명에서 올해 53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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