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오는 16일부터 청정원 마요네즈, 후추, 드레싱 가격을 각각 올린다.
설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 가격이 들썩이는 상황에 가공식품 가격까지 뛰면서 서민 가계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발표한 생필품 가격 보고서를 보면 지난달 20일 기준 주요 가공식품 175개 품목 중 121개(69%) 품목의 평균 가격이 1년 전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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