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가 2025년 새해를 맞아 떡국 나눔 행사를 펼치는 등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7일 새마을회는 지난 6일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식당에서 ‘새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열고 복지관 회원 및 직원 120명에게 떡국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앞서 새마을회는 지난 1일 수봉공원 현충탑 앞 광장에서 ‘미추홀구 새해맞이 행사’를 열고 주민들이 따뜻한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수봉문화회관 주차장에서 떡국 나눔 행사를 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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