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명에게 19억여원 편취 방조’…투자리딩사기 일당, 실형
코인 매수금을 명목으로 19억9천여만원을 뜯어낸 투자리딩사기를 방조하고 범행 수익을 은닉한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 등은 지난해 1월25일부터 3월27일까지 투자리딩사기 조직원들이 피해자 39명에게 코인 매수금 명목으로 총 19억9천여만원을 뜯어낸 것을 방조한 혐의를 받았다.
A씨는 지난해 1월 지인으로부터 투자리딩사기 범죄조직원을 소개받아 자금세탁 범행에 가담할 것을 제안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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