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졌으면"…NC 천재환 외 6명, 사회공헌을 위한 일일 카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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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졌으면"…NC 천재환 외 6명, 사회공헌을 위한 일일 카페 진행

"우리의 기부로 추운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졌으면 한다." NC 다이노스 투수 김태현과 목지훈, 포수 안중열, 신용석, 내야수 박주찬, 최보성, 외야수 천재환은 지난 5일 창원NC파크 인근 카페 소담아에서 사회공헌을 위한 일일 카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천재환은 선수단이 시즌을 치르며 팬들에게 받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직접 카페 행사를 기획했으며 올해 2회째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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