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출연기관 등 경영평가 기본계획'을 수립,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도 산하 16개 공공기관(공기업 1개·출연기관 15개)이다.
도는 경영평가 결과 보고가 더 공정하고 투명하도록 평가검증단을 신설하고, 평가검증단 단원과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된 평가검증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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