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와 ‘두드림 U + 요술통장’을 통해 15년 동안 누적 488명의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부와 멘토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멘티인 청소년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시점에 적립금 600만 원 및 소정의 이자를 포함한 장학금을 받아 이를 대학에 진학하거나 사회 자립 자금으로 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두드림 U+요술통장은 멘티 스스로도 매월 2만원을 저축하도록 해 장애가정 청소년의 자립을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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