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랄만큼 아팠다, 큰 수술 끝내"...‘응급실 行’ 고현정, 병실에서 전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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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랄만큼 아팠다, 큰 수술 끝내"...‘응급실 行’ 고현정, 병실에서 전한 근황

배우 고현정이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듭니다.조심하고 잘 살피겠습니다.첫 사진이 오늘 제 모습입니다"라며 "응원과 걱정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고현정은 지난해 초부터 건강 이상을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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