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징그럽고 공포스러운 단어"...강주은, ♥최민수 삼시세끼 차리다가 폭발했다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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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징그럽고 공포스러운 단어"...강주은, ♥최민수 삼시세끼 차리다가 폭발했다 ('4인용식탁')

"한국은 여성의 지옥" "백반, 징그럽고 공포스러운 단어"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출신인 강주은은 "결혼식 때 이미 '지금 결혼 안 하겠다고 하면 늦었겠지?'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 남자도 정상적인 남자가 아니다.되게 특이하다.이런 남자를 만나본 적도 없고.다른 남자도 우리가 살 집에서 살고 있었다"라며 최민수의 매니저와 함께 한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주방에서 많이 울었다" "남편 최민수, 말과 행동이 달라" 강주은은 "흰밥 하나 갖고도 전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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