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부회장은 삼양식품의 대표이사로서, 지주사인 삼양라운드스퀘어의 대표이사직도 맡고 있다.
삼양라운드스퀘어가 2025년을 맞아 ‘핵심역량 강화’, ‘웰니스&헬스케어’, ‘시너지 기반의 사업다각화’라는 세 가지 전략적 핵심 방향을 설정하고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과 진화를 다짐했다.
김 부회장은 2024년을 글로벌 종합식품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선언한 해로 언급하며, 식품업계 최초로 ‘7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단일 브랜드 기준으로 ‘불닭’의 수출액이 1조원을 돌파하는 등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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