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이관 논란…비즈플레이 "소상공인에 설 명절 특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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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이관 논란…비즈플레이 "소상공인에 설 명절 특수 피해"

비즈플레이는 한국조폐공사가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설 명절 특수 기간 선물하기와 기업 구매 중단의 피해를 입혔다고 7일 밝혔다.

이후 비즈플레이의 모회사인 웹캐시가 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조폐공사가 온누리상품권 시스템을 올해부터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일정 준수에 실패했으며 두달 연장한 3월 1일에도 오픈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간담회 이후 웹캐시는 소진공으로 부터 선물하기 및 기업 구매를 오는 11일부터 중단하고 아울러 고객 이관 고지도 같이 병행하는 것으로 통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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