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지지자들의 총리직 복귀 요청을 일축하며 딸 패통탄 친나왓 총리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통신 재벌 출신으로 2001∼2006년 총리를 지낸 탁신은 여전히 태국에서 강력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한다.
앙카나 닐라파이짓 상원의원은 "피부색을 이유로 차별하는 것은 큰 문제이며 국제 규범에도 위배된다"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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