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학력 신장을 위해 독서·인문교육 확대, 수업 혁신, 교과 학습 및 진로·진학 지원체계 강화, 교권 보호를 핵심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교육의 책무성은 안전한 학교생활, 쾌적하고 편리한 교육환경, 건강한 급식 제공 등 교육 전반을 책임 있게 살피는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무엇보다 모두를 위한 교육인 특수교육과 다문화교육을 강화하고 전북도 및 14개 시·군과의 교육 협력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교육감은 지난해의 성과로 2년 연속 최우수교육청 선정, 학생 스마트기기 100% 보급, 교사 연수 확대, 교육발전특구 사업 11개 시·군 선정 등을 꼽고 "학생 유출 없는 전북교육을 만들겠다는 약속이 현실화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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