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주연의 영화 '하얼빈'이 아쉬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하얼빈’은 '늙은 늑대'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기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안중근과 독립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빈이 안중근을, 일본 배우 릴리 프랭키가 이토 히로부미를 연기했다.
개봉 첫날만 해도 30만 명이 넘는 관객들의 선택을 받은 '하얼빈'은 크리스마스와 신정 연휴가 겹치면서 손익분기점을 가뿐히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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