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인천시의회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국민의힘·미추홀구2)에 따르면 한상드림아일랜드 골프장 부지 약 165만1천㎡(49만9천427평)에 다수의 건축폐기물과 재활용골재, 폐주물사 등을 반입했다는 민원을 받았다.
이에 김 위원장은 인천시와 중구청 등에 한상드림아일랜드 골프장 부지 전체에 대한 토양오염과 폐기물 매립 등 정밀조사를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인천시와 중구청은 골프장 조성 부지의 매립된 토양의 오염도 검사를 통해 국민 건강 및 해양환경의 위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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