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인천 감리서 터'에 조성된 새로운 지역 복합문화공간 '내리마루 문화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3월 중 정식 개관할 연면적 1358.7㎡ 단층 규모의 '내리마루 문화쉼터'는 지역주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주민 수요 파악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정식 개관 전 내리마루 문화쉼터의 시범 운영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많은 시민을 위한 문화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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