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전국 최초로 수계전환 현장을 밀착취재한 다큐멘터리 "수계전환 3일, 물길을 바꾸는 사람들"을 오는 8일부터 인천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리는 상수도 사진전과 인천하늘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 다큐멘터리는 2024년 상수도사업본부의 수계전환 작업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박정남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365일 변함없이 수돗물을 공급하는 상수도 현장의 숨은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수계전환 중에 발생하는 일시적인 흐린 물이나 교통 통제로 불편함을 느끼실 수도 있지만, 단수 없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이들의 땀방울이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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