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심현섭이 11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위기를 고백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해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에 성공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심현섭이 등장했다.
심지어 최근 아팠다는 여자친구의 근황을 들은 제작진은 두 사람이 현재 잘 만나고 있는지 궁금해했고, 심현섭은 "그렇다"고 즉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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