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파손 예방을 예방하기 위해 보온재 무상 설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지역 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38곳에서 보온재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처인구 원삼면과 남사읍에서 진행한 보온재 설치사업을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고령자 비율이 높은 지역이나 동파 발생 우려 지역, 상수도사업소 접근성이 취약한 곳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보온재를 설치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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