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이달부터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 가정 양육지원금 지원사업'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른 장애인 가정 중 2세 이상 7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이다.
지원 기간은 신청 월부터 아동이 만 7세가 되는 달의 전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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