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를 앞두고 일부 판매점에서 최신 스마트폰에 대한 보조금 지급 경쟁이 과열되는 양상이다.
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스마트폰 판매점은 이달 들어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 16 일반 모델 128GB 버전을 번호 이동, 10만원 이상의 요금제 6개월 유지 등의 조건으로 구매하면 0원이라고 광고하고 있다.
온라인 판매점에서 아이폰16을 공짜폰으로 광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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