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개인정보 정책과 기술적 이유 등에 따라 희생자의 계정 정보와 비밀번호를 유가족에게 전달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희생자에 관한 정보 제공이 가능한지 카카오 등 사업자에 문의했다.
또 계정 아이디·비밀번호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는 '일신전속적' 정보여서 유족이 요청하더라도 제공하지 않는다고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