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색 드레스와 짧게 자른 단발머리 등도 우아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시선이 집중된 곳은 왼손 약지에 끼운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였다.
6일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소셜미디어에서는 이날 젠데이아가 끼고 나온 반지가 동갑내기 배우 톰 홀랜드(28)와의 약혼을 의미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이후 2023년에도 젠데이아가 약지에 반지를 끼운 모습이 포착되는 등 둘의 약혼설이 여러 차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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