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 이하 ‘보고타’)이 국희의 10대, 20대, 30대를 표현한 송중기의 3단 변신 스틸을 7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분), 박병장(권해효 분)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뿐만 아니라,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건 국희의 질주를 따라가다 마주하게 되는 주변 인물들의 심리와 관계 변화는 예측 불가한 서스펜스의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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