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븐시티는 사람들이 새로운 제품과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곳이자 일반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실험실이 될 것이다." 토요다 아키오 토요타 회장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 기조연설에서 "우븐시티는 어두운 밤길을 안내해주는 반려동물 로봇부터 우븐시티에서 토쿄까지 교통체증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비행기, 노인을 위한 대화 로봇 등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토요타는 우븐 시티를 현재 개발 중이거나 앞으로 개발할 자율주행, 로봇, 스마트홈, 인공지능(AI) 등 등 혁신기술과 서비스를 일상생활에 적용하는 실험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아키오 회장은 우븐시티의 1단계 완공을 알리면서 "모빌리티를 위한 시험대이며 인류의 이동수단과 로봇 등 미래 기술의 시험장이 돼 사람들의 일상 생활을 도울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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