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지난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연말 바자회·경매’를 통해 47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한양행 본사, 공장 및 연구소에서 진행되었고, 임직원과 자사 광고모델이 기부한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다.
바자회는 12월 26일부터 양일간 본사, 연구소 및 공장에서 진행됐으며,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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