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최근 인천광역시사 제15호 ‘해양문화교류의 거점, 인천’을 발간하며 해양도시 인천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담아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 같은 특징에 주목해 해양도시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해양문화교류의 거점, 인천’ 상권과 하권을 발간했다.
하권에서는 간척과 매립으로 변화한 연안 모습, 갯벌을 삶의 터전으로 삼은 주민 이야기, 해양설화와 문학작품에 나타난 인천의 바다·항구 등 다양한 시각에서 인천의 해양문화를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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