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11일째 전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관련 불법 굿즈가 팔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 교수는 “‘오징어 게임’ 시즌1에서 큰 논란이 됐던 타오바오, 징둥 등에서는 관련 상품이 검색되지 않았고, 테무 및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는 판매하고 있다”며 “원산지 역시 대부분이 중국이고, 무엇보다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들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해서 만들어진 굿즈를 판매하는 건 가장 큰 문제”라고 꼬집었다.
한편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지난 6일 기준 넷플릭스 전 세계 TV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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