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는 토닉워터와 에너지 드링크의 장점을 결합한 '진로토닉워터 에너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진로토닉워터 에너지는 기존 제품의 청량감을 유지하면서 일일 섭취 권장량의 타우린 1000㎎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군 4종을 함유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주류 믹서로 친숙한 에너지 드링크에서 영감을 받아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에 맞춰 소비자들이 오랫동안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진로토닉워터가 주류의 맛과 향을 높이면서도 알코올 부담을 줄여주는 인핸서의 역할로 확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레이버와 기능을 겸비한 라인업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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