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15년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신민아는 지난 연말에도 한림화상재단, 서울 아산병원 등 매년 기부를 진행 중인 기관에 3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다시 한번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상대적으로 손길이 많이 닿지 않는 사람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그들을 위한 방법을 계속 고심해온 신민아는 사회적인 관심이 저조하고 막대한 의료비로 수술은 엄두도 못 내고 치료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는 화상환자들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2015년부터 10년째 그들을 위한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처럼 일회성이 아닌 15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나눔을 실천해온 신민아의 따뜻한 선행은 많은 이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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