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고 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주정차 단속 완화로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전통시장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7일부터 액화석유가스(LPG) 판매소,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 대형마트 등 가스 취급시설을 대상으로 설 대비 합동점검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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