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으로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에 진출한다.
HK이노엔은 최근 호주 제약사인 ‘서든 엑스피(Southern XP)’와 호주 및 뉴질랜드에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완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케이캡은 해외 국가에서도 대한민국 신약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으며 글로벌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서 꾸준히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2028년 전세계 100개국 진출을 목표로 케이캡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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