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지난해 고령·고립가구의 위험요인 예방부터 자립준비청년 지원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행복을 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우체국 인프라 기반 △소외계층 지원 △미래세대 육성 △지속가능 친환경 등 4개 분야 13개 공익사업과 공익보험 운영을 통해 총 18만2000여 명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안부살핌소포’사업 등 우체국의 인프라를 활용한 지자체 복지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와 신(新)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 및 관련 신규사업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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