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 불륜물이냐” 충격 수위로 첫방부터 비난 쏟아진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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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 불륜물이냐” 충격 수위로 첫방부터 비난 쏟아진 '한국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후속으로 방영된 tvN 새 사극 드라마가 첫 방송부터 난무하는 노출신, 베드신 등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방송된 '원경' 1회에서는 차주영-이현욱 왕가 부부의 휘몰아치는 애증 서사가 그려졌다.원경(차주영)과 이방원(이현욱)이 왕과 왕비로 즉위하며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방원이 흔들릴 때마다 원경은 “두려워하지 말고 나아가십시오.잘 하고 계십니다”라며 그의 손을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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