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해 11월 5일 대선에서 승리했다고 공식 인증했다.
(사진=AFP) 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새롭게 꾸려진 미 연방의회는 이날 상·하원 합동회의를 열고 각 주정부에서 보낸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확인하고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를 최종 인증했다.
이날 회의엔 지난해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진 선거에서 새롭게 선출된 상·하원 의원들이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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