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로마와 라치오는 이탈리아 로마를 연고로 하는 라이벌이다.
이날 선수들 사이의 충돌이 일어나기도 했다.
디발라는 이번 경기에서 귀엥두지의 아픈 기억을 끄집어내며 신경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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