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효진은 “곰신까지 되니까 더 심한 신혼이 됐다”라며 “헤어질 때마다 그렇게 눈물이 난다”고 남편 케빈오를 언급했다.
이어 신동엽은 공효진에게 프러포즈를 물어봤고 공효진은 “북한강 쪽이었다.강아지 산책을 나가자고 해서 갔다.밖에서 앉아서 햄버거도 먹고 놀다가 카메라 움직이는 걸 샀다고 테스트 해봐야겠다며 찍더라”라며 “반지도 없고 아무 것도 없는데 갑자기 ‘두유 메리 미?’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공효진은 “‘반지 어디있어? 반지 있잖아?’ 했는데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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