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은 “지민이는 학교 다닐 때 가만 안 놔뒀을 거다.연예계로 가게 돼 있다”라며 한지민의 남다른 아우라를 인정하더니, 유연석이 “형도 가만 안 놔뒀냐”라고 허를 찌르자 “난 가만 놔뒀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동작구의 딸’ 한지민이 ‘연느님’ 김연아 앞에서 한 수 접었다는 후문.
주민이 동작구에 김연아가 사는 것만 알고 한지민이 살았다는 것은 몰랐다고 솔직하게 답하자 유재석과 유연석이 개구진 웃음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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