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인더스트리(101000)(대표이사 구창현)는 오는 2월 함안 신공장에서 선박용 크레인 제품 첫 생산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신공장 체제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KS인더스트리는 공장 입주 이후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자체와의 협업도 추진한다.
구창현 KS인더스트리 대표는 “이번 공장 이전은 단순한 물리적 이동이 아니라, KS인더스트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며, 이를 통해 선박용 크레인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선박용 크레인 생산에 집중하기 위해 공장을 매입하는 등 대규모 시설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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