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방문하는 여행객은 이번주부터 새로운 입장료를 내야 한다고 CNBC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AFP) 보도에 따르면 영국은 7일부터 미국, 캐나다 등 30여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전자여행허가(ETA)를 요구할 방침이다.
ETA는 영국 방문시 비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국가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사전 승인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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