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관계자는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혁신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며 “스토리텔링 방식을 도입해 최종 사용자 관점에서 LG이노텍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생생히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차량 실내용 ‘고성능 인캐빈(In-Cabin) 카메라 모듈’이 이번 CES 2025에서 최초 공개된다.
‘5G-V2X 통신 모듈’, UWB 레이더(Radar)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디지털키 솔루션’, 그리고 최근 LG이노텍 전장부품사업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된 ‘차량용 AP 모듈’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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