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민관 합작으로 전기차 생산 나선다...2026 월드컵 때 첫 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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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민관 합작으로 전기차 생산 나선다...2026 월드컵 때 첫 선 예정

멕시코가 정부 민관 합작 형태의 전기차 생산에 나선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환경친화적이며 안전한 경형 전기차를 개발할 예정"이라며 "정부 예산과 민간 기업 자본을 투입해 전기 자동차 생산 공장을 세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멕시코 정부는 100% 멕시코 내에서 제조하는 부품을 사용할 계획이라며 생산기지 입지 선정을 위한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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